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1-28 00:00:00
이제 며칠남지 않았구나
너의 마음은 지금 어떨지 궁금하다.
빨리 뛰쳐나오고 싶은건 아니겠지?ㅎㅎㅎ
이번기회를 통해서 더 높이 도약할수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으면 한다 뭐든 할수있다는 도전의식을 가졌음해
처음엔 힘들었지만 생각보다 쉬운게 공부구나하고
느꼈을거야...너의 성적변화를 보면서 엄마도 넘 흐믓했거든
처음보다 더 중요한건 끝이 아닐까 싶다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가 더 중요하듯이말야...
결과라는건 노력한거만큼 나올테니까 마지막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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