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아들

작성자
엄마야~
2010-01-28 00:00:00
어제는 눈이 왔는데 녹으며 얼었다.
집에오는데 미끄러워서 혼났어.
아들이 옆에 있으면 팔이라도 붙잡을텐데..
월 말이고 1월이라 소득세 신고 안내문 작성 세금납부 등등..
일주일이 금방지나가는구나. 오늘이 목요일 이야..
점수 많이 올랐다고 선생님이 칭찬 하시더라. 기분 좋았어. 점수도 점수지만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들이 기특해서.
이제5일 남았구나. 이번주는 질문이 하나도 안 올라 왔던데 복습 잘 하고 있는거지? 남은 기간 잘 배우고 정리 잘 해와라.
그곳에서의 공부도 좋지만 실 생활에 와서 어떻게
공부의 감을 잊지않고 하는가가 진짜 실력 향상에 반영 될테니까...
아들과 딸에게 깜짝 선물을 하려고 했는데 아빠가 빵 터뜨리셨네??
너희가 해야 할일은 공부. 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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