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건규에게~

작성자
김명희
2010-01-29 00:00:00
이틀동안 엄마가 엄청 바쁜관계로 울아들한테 소식을 못전했네~
잘 지내고 있니?
청소년장학센터 땜에 일이 몰리고 있다 ㅎㅎ
건규야~ 이제 만날날이 5일 남았네~
37일동안 정말 고생했을텐데. 울아들 오면 좋아하는 음식과 옷을
사줄테다~
아빠도 2월 8일날 가시는데... 가고오고...
올한해는 우리셋이서 지내는 날이 많을 듯.
예전에 바기오서 지내던 생각이 난다. 헥 딸기도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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