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do it

작성자
김경숙
2010-01-29 00:00:00
후반전 막바지에 이르렀구나.
남아 있는 에너지 몽땅 다 소비하고 오너라.
토요일.일요일 이틀만 더 고생하면 네가 바라던 고지가 눈앞에 보이지?
끝까지 잘 해주리라 믿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숙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한다.
가족의 소중함 끈기와 인내심 하면 된다.....
네가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 기숙생활을 떠올리는 채찍질하는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고맙다~~
기숙생활에 잘 적응해줘서 고맙고 열심히 해 줘서 고맙고 자랑스런
아들이라는 확신을 심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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