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작성자
아빠
2010-01-29 00:00:00
사랑하는 아들에게...
점심 식사는 많이#54776니?
점심먹고 많이 졸립지?
이제 진짜 몇일 안 남았네..
빨리 든든한 우리집 큰 아들이 와야지 집안이 너무 허전해서 못 살겠다.
선홍아..
선환이는 오늘 개학을 했단다.
선환이도 방학동안 집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단다.
그리고 선환이도 반송 중학교 배정 받았다.
선홍이 후배가 되었구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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