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픔

작성자
아빠
2010-01-29 00:00:00
벌써 아들이 퇴소하는 날이 이틀 밖에 남지않았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구나
아들을 기숙학원에 남겨두고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흘러 집에 돌아올 날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구나
훌쩍 커 버린 몸습을 상상하는데 아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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