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주인공

작성자
큰아버지
2010-01-29 00:00:00
부모님곁을 떠나 기숙학원에서 지낸 생활이 이제 익숙해졌을것 같다.
시간은 참 빠르단다.그동안 감기로 인해 고생도 많이 했지?
올겨울에는 눈도 많이오고 추위도 유별나게 심했으며
미국옆에있는 아이티 라는 작은나라에서 지진의 피해로 세계가 들썩이고
성일아 그래도 지구는 돈다. 너는 열심히 공부했을 뿐이고
그러면서도 단어시험은 한번도 빠짐없이 100점만 맞았을 뿌니고
질문도 많이하고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보이더라. 기분이 좋을 뿐이고
정말 수고 했다. 모처럼 100점 맞아서 좋아하던 친구 부모님도 있더라.
처음 입소해서 본 성취도 시험보다 월등히 좋아진 너의 성적이 자랑스럽구나.
이제 기숙학원에서 나오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으로 너희 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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