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잘 하고 오렴

작성자
얼짱 엄마
2010-01-29 00:00:00
삼십여일의 시간이 지나고 우리 딸 볼시간이 이젠 코앞으로 다가왔구나.
집과 떨어져 너가 고생이 많았겠지만 겨울 방학동안 집에서 생활했다면 어떠했을지 생각하면 좋은 경험과 배움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엄마 아빠는 만나기만하면 우리 성해 이야기만 한다. 공부도 공부지만 이렇게 오랫동안 가족과 떨어진적이 없는데 적응 잘하고 노력하는 성해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친구들과도 짧지만 정이 많이 들었을텐데 인사잘하고 서운한 친구가 있거나 서운하게 했던 친구라도 마지막 인사는 정겹게 하고 온나.
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께도 고맙다고 미리미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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