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니?

작성자
아빠
2010-01-29 00:00:00
군사훈련이 끝나갈 때
대부분은 사회에 나가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
설레이고 상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단다.

아들도 집에 돌아와 뭔가를 하고 싶은
설레임이 있니?
집에 와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새로운 경험 속에서
스스로 터득한 것이 있다면
집에 와서도 나태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바란다.

오늘은 시골 할머니가 쓰러지셔서
하루종일 응급실에 있었다.
시골에 모셔다 드리고 왔는데
걱정할 병환은 아니여서 다행이다.

아프신 와중에서 무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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