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했다~

작성자
엄마
2010-01-30 00:00:00
사랑하는 아들
많이 힘들었지?
요즘들어 네가 더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
엄마 마음이 짠하구나
고생많이 했다
허리 목 많이 아프니? 틈 날때마다 맨손 체조라도 해봐
조금은 나아질거야
아빠가 내일(일요일) 데리러 가실거야
엄마 아빠 계획은 2월 2일에 갈려고 엄마 휴가까지 내놓았는데
네가 힘들어하고 학원 학습 일정도 거의 마무리 된것같아
아빠가 12시 까지 데리러 가시기로 했어
교통사정이 좋으면 제시간에 도착할거야 준비하고 있어
만약 조금 늦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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