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아들에게
- 작성자
- 태진아빠
- 2010-01-30 00:00:00
이젠 몇일 안남었네...아들
그래도 넌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야.시간이 무척 안가구 말이야
오늘은 토요일 아침 벌써1월도 하루 남았네 엊그제 새해가 시작되더니
또 니가 기숙학원간다구 시끌시끌하더니 말이다.넌 어쩐지 모르겠지만
아빤 넘 시간이 빨리 가는겄 같구나... 아빠 나이가 벌써 4학년 17반이니 말이다
그래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생각케되거든 젊어서는 시간가는줄몰랐는데..
아들 그간 참 어려운 생활 했다 갑자기 집을떠나 먹고 자구 빌딩안에 같혀
공부만하려니 얼마나 답답했니이제 집에오면 천국 이라 생각하겠지..
그러나 집에와도 긴장 풀지 말구 니가 생각한데로 계획한데로...알지
아빠도 아들
그래도 넌 지루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야.시간이 무척 안가구 말이야
오늘은 토요일 아침 벌써1월도 하루 남았네 엊그제 새해가 시작되더니
또 니가 기숙학원간다구 시끌시끌하더니 말이다.넌 어쩐지 모르겠지만
아빤 넘 시간이 빨리 가는겄 같구나... 아빠 나이가 벌써 4학년 17반이니 말이다
그래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에서 생각케되거든 젊어서는 시간가는줄몰랐는데..
아들 그간 참 어려운 생활 했다 갑자기 집을떠나 먹고 자구 빌딩안에 같혀
공부만하려니 얼마나 답답했니이제 집에오면 천국 이라 생각하겠지..
그러나 집에와도 긴장 풀지 말구 니가 생각한데로 계획한데로...알지
아빠도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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