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이에게

작성자
김은숙 2-4반최홍석
2010-01-30 00:00:00
아들- 잘지내고 있겠지?..
37일이 다 되어 우리 바오로 만날 날이 다 되어 가는구나.
바오로의 모습이 한층 의젓해지고. 더욱 씩씩해졌으리라 생각하니
네 만날 날이 기다려 지는구나.
석아.
네 책과 이불은 엄마가 이야기 했듯이 박스에 포장해서
집으로 택배로 보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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