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이동민에게
- 작성자
- 동민엄마
- 2010-01-31 00:00:00
수강비밀번호 적어 놓은것을 챙긴다고 넣었는데 한참을 찾아헤메다 이제야
종이가 보이는구나 혹시 싶어 동주에게 말은 해놓았지만 엄마 내일 일요일 오후 시험끝날때쯤 9시경쯤 도착 하도록 할께 많이 설레인다 내일이면 보겠지만 기다려지고 들뜬다 그새 컸을까 몸도 마음도 달라졌을까 매일 공부에 시달린다고 힘들어 하진 않았을까 너무 어려워하진 않았을까 엄마가 더 많은 걱정을 하게하더라고 하지만 동민아 때가 있단다 자기의 미약한부분을 손질하고 수선 하는자만이 풍요를 누리는것이라고 과거를 반성하고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며 미래를 기다리는것도 투자라면 투자가 아니겠니 어느 책 제목에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라
종이가 보이는구나 혹시 싶어 동주에게 말은 해놓았지만 엄마 내일 일요일 오후 시험끝날때쯤 9시경쯤 도착 하도록 할께 많이 설레인다 내일이면 보겠지만 기다려지고 들뜬다 그새 컸을까 몸도 마음도 달라졌을까 매일 공부에 시달린다고 힘들어 하진 않았을까 너무 어려워하진 않았을까 엄마가 더 많은 걱정을 하게하더라고 하지만 동민아 때가 있단다 자기의 미약한부분을 손질하고 수선 하는자만이 풍요를 누리는것이라고 과거를 반성하고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며 미래를 기다리는것도 투자라면 투자가 아니겠니 어느 책 제목에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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