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잘지내냐??

작성자
인채맘
2010-01-31 00:00:00
우리딸 어제랑 잘 지냈니?
날씨가 너무좋아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이다.

너 아니? 오늘이 무슨 날인지.
바로 너의 웬수같은(?) 동생 인준꼬삐 생일이단다..
아침부터 부산나게 일어나 미역국 끓이고 상차려놓고 기도드리고..
그러고 나니까 작년에 너 시험보는 날이 생일이어서 미역국 먹은
기억이 난다.ㅋㅋ
우리딸은 유난히 미역국 좋아 했는데....
어제랑 오늘 마지막 최종 시험보는 날이었는데 잘 보았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혹 잘 못보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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