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건규에게~

작성자
김명희
2010-01-31 00:00:00
친구에게 연락을 받았단다.
오늘시험끝나면 분위기가 헐렁해지나부지~
아빠와 의논했는데 화요일날 데리러 갈거다.
내일 학원에 연락해 둘테니 차분히 마무리하길~
화요일 낮에 점심 먹고 퇴소하는 게 적당할 듯 하구나.
그렇게 할 수 있지?
많이 힘들었다고 친구는 얘기하더구나.
그럴것이라 짐작은 했다만
울아들 잘 견뎠네.
건규야~
모든건 마음먹기 달린거야.
주위에 동요되지 말고 남은시간 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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