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연락 받았다.
- 작성자
- 엄마
- 2010-01-31 00:00:00
친구가 먼저 퇴소를 하였나보다. 친구가 퇴소 후 엄마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냈더구나. 경보가 미리 부탁했었구나? 예의바르게 보낸 문자내용을 읽어보고 우리 경보가 그곳에서 좋은 친구와 함께 공부했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고 기쁘더라.
아빠와 상의했는데 2월 2일 화요일 저녁에 학원으로 갈께. 아빠가 아직 방학이시긴 한데 2월 1일부터 수련관 관장님이 되시기 때문에 2일날 올라가시려면 바쁘시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6시 정도 쯤 도착하도록 해볼께. 혹시 조금 더 늦게 도착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저녁은 먹지 말고 기다리렴.)
미리 챙겨둘 수 있는 짐들은 미리 챙겨둔다면 퇴소할 때 바쁘지 않고 실수도 없겠지? 짐 빠진 것 없이 잘 정리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인사 미리 해두렴. 용돈 보낸 것 중 찾아쓰지 않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혹시 남은 것이 있다면 찾아서 쓰고. 잘 알아서 하려니 하면서도 또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나보다. 지금껏 잘해온 우리
아빠와 상의했는데 2월 2일 화요일 저녁에 학원으로 갈께. 아빠가 아직 방학이시긴 한데 2월 1일부터 수련관 관장님이 되시기 때문에 2일날 올라가시려면 바쁘시지 않을까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6시 정도 쯤 도착하도록 해볼께. 혹시 조금 더 늦게 도착하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라. (저녁은 먹지 말고 기다리렴.)
미리 챙겨둘 수 있는 짐들은 미리 챙겨둔다면 퇴소할 때 바쁘지 않고 실수도 없겠지? 짐 빠진 것 없이 잘 정리하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께도 인사 미리 해두렴. 용돈 보낸 것 중 찾아쓰지 않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혹시 남은 것이 있다면 찾아서 쓰고. 잘 알아서 하려니 하면서도 또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되나보다. 지금껏 잘해온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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