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작성자
미리맘
2010-01-31 00:00:00
이제 더도말고 덜도말고 꼭 3일이 난았네
오늘 평가시험은 잘봤는지 모르겠네?...
학원에서의 마지막 마무리인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미리야...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37일이란 시간이 물처럼 흘러
이제 너를 볼날이 다가와서인지 엄마맘이 괜히 설렌다. 흥분되기도하고...
긴 기다림 이었지만 훌쩍자랐을 미리생각에 마냥 기쁘기만하다...
이제 짐을 꾸려야핥텐데 미리 좀챙겨둬... 교정이랑 잊지말고...트렁크에 다 챙길수 없으면 책은따로 박스에넣어...엄마가 하나 가져갈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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