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승현아
- 작성자
- 엄마가
- 2010-02-01 00:00:00
다시 눈 올 것 같은 날씨구나 승현아
너를 만나러 가는 날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오니
엄마는 마음이 두근거린다.
자랑스럽고 그리고 고맙구나 승현아
이렇게 잘 커가고 있으니 그저 고마울뿐이란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두려움없이
잘 견디고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번 겨울 방학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디딤돌이 될 거라 본다.
또한 앞으로 네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힘이 될거라 본다.
수고많았다 승현아.그동안 아빠는 일주일에 두번씩 3시간 이상 달리기를 해 오셨고 범현인 여전히 잘 놀고 잘 지내며
지난주엔 할머니댁에 갔다 오기도 했단
너를 만나러 가는 날이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오니
엄마는 마음이 두근거린다.
자랑스럽고 그리고 고맙구나 승현아
이렇게 잘 커가고 있으니 그저 고마울뿐이란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두려움없이
잘 견디고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번 겨울 방학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좋은 디딤돌이 될 거라 본다.
또한 앞으로 네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힘이 될거라 본다.
수고많았다 승현아.그동안 아빠는 일주일에 두번씩 3시간 이상 달리기를 해 오셨고 범현인 여전히 잘 놀고 잘 지내며
지난주엔 할머니댁에 갔다 오기도 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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