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아들

작성자
못난이 아빠.
2010-02-01 00:00:00
사랑하는 아들 선홍아.
이제 2일 남았구나.
벌써 선홍이하고 싸울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프다.
그래도 한살 더 먹었으니 조금은 의젓해졌겠지?
오랜 기간 고생 많았다.
어떻게 기다리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시간은 가는구나.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와 동생들은 선홍이를 많이 보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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