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연수에게

작성자
엄마~
2010-02-01 00:00:00
연수야 집이 많이 그리웠지
그래도 힘든시간들 잘 참아내고 열공해 줘서
정말 고맙고 대견하다
엄마 아빠도 우리 딸이 빨리 보고 싶단다
그래서 내일 아빠가 회사 끝나시는 대로 바로
우리 딸 데리러 학원으로 가시게 될 것 같다
시간은 아빠가 최대한 빨리 가신다고 하시는데
반가내시면 저녁 6시 안쪽으로 가시게 되고
만약 바빠서 반가가 힘들게 되면 늦어도 저녁 8시
까지는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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