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아들~

작성자
승업맘
2010-02-02 00:00:00
사랑하는 승업아~
내일 모레면 만나겠네.^^
고생많이 했어.
집에 오면 그곳에서 했던것처럼
스스로 공부해서 다음에는 되도록이면
안가도록 노력하자.

상담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오자마자 적응 못해서 돌아간 애들이
6명 정도 된대.
39일동안 견뎌낸 우리 아들은
성적을 떠나서 챔피언인거야.
장하다. 우리 아들~

2월 3일 아침 9시 30분에 수료식이 있으니
끝나고 재준이 형아랑 밑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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