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이다

작성자
인채맘
2010-02-02 00:00:00
우리딸 드디어 오늘 상봉하는 날이다~~
고대하고 고대하던 오늘이왔다.ㅎㅎㅎ
마음이 붕 떠서 일이 손에 안잡힌다...
엄청 추울거라는 뉴스에 걱정했었는데
흐흐흐 날씨가 엄청 좋다...(바람은 좀 분다)

좀더 일찍 우리딸을 보러가야했는데 아빠가 요즘 많이
바빠서 오늘 밤에나 우리딸 데릴러 가게됐구나.
많이 기다렸지? 조금만 참고있어..그리고 빠진물건은 없는지
살펴보고 특히 옷이랑 책은 꼭 잘 챙겨..
아직 용돈이 남아 있으면 미리미리 찾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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