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저녘 6시30분에 데리러 갈께

작성자
한명식
2010-02-04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집떠나서 생활하는게 어려울 거야
힘들어도 1년뒤의 모습을 생각하며 참고 이겨야 한다
힘든만큼 보람도 클거야
지금처럼만 열심히하면 재영이가 원하는 대학에 충분히
갈 수 있을거라 믿는다. 힘내자

선생님하고 통화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