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작성자
경림엄마
2010-02-04 00:00:00
한달 동안 아들을 학원에 맡겨 놓고 잘해낼거라 기대하면서도 마음을 놓지 못했는 데 벌써 그 한달이 다 지나가버렸네요.
집을 떠난지 한달 만에 건강하고 밝은 얼굴로 돌아온 아들을 보니 참 기쁘고 좋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여러가지로 수고해 주신 덕분에 아이가 기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