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0-02-06 00:00:00
사랑하는 아들 보아라.
오늘은 주말인데 날씨가 많이 추운것같구나.
요즘에 공부하기 힘들지않니?
영양제 꼭꼭 챙겨먹고 틈틈이 운동도 하렴.
공부도 해야겠지만 건강이 먼저란다.
누리 신명여고 되었단다 이제 신명 양말을 슬슬 구입해야겠지?
아무튼 졸업식에 대해 말하마.
담임선생님과 통화했는데 9일날 졸업식이 시간이 늦어져 11시 30분이란다.
이유는 9일 오전에 신입생 예비소집일이 있어 시간을 늦췄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 아들은 대표로 상을 받아야 해서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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