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표균이야

작성자
동생
2010-02-07 00:00:00
형 잘 지냈어?
나 표균이야.
형 거기서 별로 안 힘들어하고 잘 지내던거 같아서 기분이 좀 놓여~
지금이 7시 반이니깐 밥 먹을 시간이네
0교시 자습할때 매우 졸릴 시간인데 힘내서 열심히해 내가 응원할께~
그런데..
형 미안하게도 엄마가 졸업식이 210일 11시 5층 성실관이래...
내가 확인해도그렇고..
그니깐 좀만더 열심히해

형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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