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심

작성자
김진홍
2010-02-11 00:00:00
어제 저녁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아2차 경기에서 중국에 3:0으로 완패해 난리다. 며칠전 같은대회1차전에서 홍콩을 5:0으로 이겨 너무 자만심에 빠져 1978년부터 32년동안 중국에 패한작이 없는 한국이 이번에 패했다.중국사람들은 축구에서 맨날 한국에게 지니 공한증이라고 이것은 무서울공 한국한을 따서 매 축구경기에서 한국을 무서워 하는 증상을 말한다.
그런데 이번중국경기에서 "애이 중국쯤이야" 하다가 중국에게 완패당했다.
혜윤이도 요새 공부를 열심히 하니 공부가 재미도 있고 성적도 오르고하니
혹시 공부하다가 "오늘 피곤한대 지금해야할것 내일하자"하고 미루면서 자만심을 가지면 성적 떨어지는 것도 한 순간이니 너무 자만하면 안된다.
어제 졸업식에 휴가나와 혜윤이 하는 걸보니 아빠엄마한테 어리광은 약간 남아 있는데 졸업식하고 친구들 안 만나고 학원가서 반편성시험보고 영어단어시험도 100점 맞는 걸보니 혜윤이가 인제 공부에 취미를 붙인것같아 아빠 기분이 좋았다.계속해서 이런 페이스로 가면 이대가 아니라 연고대 도 들어갈수 있을 것 같다.엄마는 졸업식에서 상 안주었다고 진명교장선생님에게 전화하니 미안하다며 감사패를 준다하니 감사패와 함께 혜윤이 공로상 달라고 하고 있다.
그렌데 공로상은 위원회를 다시 구성해야 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