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
2010-02-11 00:00:00
낼 보는구나. 혼자 택시 타고 올 수 있지?

빨래 모아서 비닐에 넣어와.

이번 설엔 대구 가야 할거야. 아마도......

할머니가 무진장 우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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