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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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2010-02-17 00:00:00
잠시 왔다 갔는데도 네가 없으니까 집안이 쓸쓸하네.
입소는 잘 했겠지?
어젠 하루종일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갈 널 생각하니
맘이 넘 아팠다.
어제 한시간 일찍 퇴근해서 저녁도 사주고 데려다 주려 했는데
너 가는 모습 못봐서 마음 아프고 눈물나네..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런 거 같은데 담부턴 그러지마. 알았지~~
공부하는라 고생하는데 맛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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