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야

작성자
박병문
2010-02-18 00:00:00
설에 목포갔더니 할머니도 너 많이 보고싶어하더라.
그래도 기숙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한다고하니까 많이 좋아하시더라.
굳게 맘먹고 1년고생하면 좋은 결과 잇으리라 믿는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법이다.항상 본인이 노력하고 애쓰는것만큼
그 결과가 나에게 오는거란다.
그리고 집에오면 일부러라도 엄마에게 먹고싶은거 해달라고 그래.
엄마는 너 그냥가면 허전하고 맘아프다고 시무룩하다.
너 좋아하는거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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