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하

작성자
두정희
2010-02-18 00:00:00
사랑
아빠가 글쓰기를 못해서 오늘 하루내내 엄마에게 난리시다.
네가 들어가는 날
인경엄마를 만나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 전화하는 것을 잊어서....
아빠가 너무 서운해 하셨단다.
엄마는 요즘 ...
학기를 시작하는 때라 바쁘고....그래서 이젠 바느질은 접고 열공중이다.
영어공부도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정하가 열심히 공부하는 것처럼 엄마도 열심히 살고 있단다.
사랑해 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