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야
2010-02-18 00:00:00
민아야
이번에 너를 보면서 마음이 안정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새로운 시작에 진화가 된 기분이라고 할까. 암튼 믿음이 간다고 해야하나
너에게는 좋은일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힘들겠지만 참고 견디다보면
9개월 빠르게 지나갈것같구나. 열심히 해보자 엄마는 언제나 너 옆에서 지켜주고 싶구나. 언제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랑하는딸
설날은 잘 지내서 기분 좋았는데 학원들어가는날 너에게 신경 못써준것 미안하지만 너도 이해했주었으면 한다. 시간은 정해져있고 시간안에 해결해야 할건이 너무많아서 두사람중 급한것부터 먼저하고보니 너는 혼자 해도 될것같아서
지민이것은 날짜기간안에 해주어야 할일이 많았다.(학교등록하고 은행가서 등록금내고 책값내고 교복도 싸이즈 빠지기 전에 구입해야하고 엄마개인적으로 은행상담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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