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딸 지은이 보아라.
- 작성자
- 엄마가
- 2010-02-20 00:00:00
지은아
오늘은 아빠 사무실에서 교회 분들과 서울 외가댁 식구들이 모여 개소식 에배
를 드렸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단다.
송권사님이 지난 명절에 너를 교회에서 보시고 오늘 개소식에 오셔서도 지은
이 정말 이뻐졌다고 많이 칭찬을 하셨단다.^0^
그래서 지은이에게 이 기쁜 소식을 이렇게 바로 전하게 되었다.
너도 흐뭇하지?
혁이는 17일 고등학교 반배치고사를 보았고 맞춘 교복도 오늘 찾아왔단다.
그리고 지은이가 선생님을 통해 부탁한 책이름이 정확하지 않더구나.
혹시 미래로 수능기출문제집 01 5개년 언어문학(2010년)이 아닌가 싶구나.
가격은 네가 말한 14000원이 맞고 해서 친구들 것까지 5권 주문했다. 10할인
되었으므로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주렴.
2월 23일(화) 배송 예정이니 그 때 챙겨서 받아보렴.
어제 화장대 서랍을 정리하다가 지은이가 작년에 빨간 편지지에 화이트펜으로
써준 편지가 있더구나.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가
오늘은 아빠 사무실에서 교회 분들과 서울 외가댁 식구들이 모여 개소식 에배
를 드렸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셨단다.
송권사님이 지난 명절에 너를 교회에서 보시고 오늘 개소식에 오셔서도 지은
이 정말 이뻐졌다고 많이 칭찬을 하셨단다.^0^
그래서 지은이에게 이 기쁜 소식을 이렇게 바로 전하게 되었다.
너도 흐뭇하지?
혁이는 17일 고등학교 반배치고사를 보았고 맞춘 교복도 오늘 찾아왔단다.
그리고 지은이가 선생님을 통해 부탁한 책이름이 정확하지 않더구나.
혹시 미래로 수능기출문제집 01 5개년 언어문학(2010년)이 아닌가 싶구나.
가격은 네가 말한 14000원이 맞고 해서 친구들 것까지 5권 주문했다. 10할인
되었으므로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알려주렴.
2월 23일(화) 배송 예정이니 그 때 챙겨서 받아보렴.
어제 화장대 서랍을 정리하다가 지은이가 작년에 빨간 편지지에 화이트펜으로
써준 편지가 있더구나.
인천상륙작전 기념관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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