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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공지(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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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 민 보
작성일
2010-02-22 00:00:00
조회수
26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가 입소한지도 벌써 5일이 지났네.
잘 지내고 있지. 그럴거라고 믿어.
너가 입소한 첫날 너의 방문을 몇번이나 열어 보곤했지.
네가 옆에 없어서 허전했단다.
엄마도 마찬가지였어.
이제는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네.
아빠는 동해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le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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