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에게...

작성자
아빠
2010-02-22 00:00:00
무탈하게 잘있는거 같아 덜 걱정된다.
아빠가 보고싶어서 버릇처럼 네 사진 꺼내 본다.
이담에 시집보내고 어떻게 살려는지 원...
그시대 되면 신부와 덤으로 끼워팔기 이런거 있지않을까.

엇그제는 아빠 사무실 개소예배드렸다.
교인들이 한 50여명이나 와서 축하 해 줬어.
올 시험끝나구 젤 먼저 구경시켜줄께..
예쁜 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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