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아일보에 기숙학원에 대해 나오더라.ㅋㅋ
- 작성자
- 막내작은엄마
- 2010-02-23 00:00:00
어이 큰딸~^^
아침 먹었나?
오늘 아침 동아일보에 기숙학원에 대해 나오더라.
뭐 여기 학원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한 해를 열심히 준비하는 재수생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작은엄마가 울 큰딸을 조금 그리워했지.ㅋㅋ
넘 감동은 말고... 조금이라니까...ㅋㅋ
다른 학원도 진성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아침 6시부터 밤 2시까지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그대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단다.
그런 내용과
내년의 오늘 모습을 상상하면서 합격의 의지를 다진다나...
뭐 이런 내용이 있더군.
근데 작은엄마의 결론은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벌써 재수를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들로
울 큰딸도 별로 억울할 건 없군. 했어.ㅋㅋ
아직까진 워밍업이니 너무 달리진 말고
앞으로 한 9개월은 긴 시간이니
페이스 조절을 잘 하도록^^
지후는 요즘도 유치원에 가는 차에서는 기분이 별로 안 좋아.
적응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함.ㅠㅠ
그래도 가서 잘하고 중간중간 울지도 않고
올 때는 기분이 좋아.작은엄마와 지후의 목표는(지후가 동의한 것은 아니나...ㅋ)2월 한 달은 무조건 "유치원이라는 곳을 내가 다닌다
아침 먹었나?
오늘 아침 동아일보에 기숙학원에 대해 나오더라.
뭐 여기 학원에 대한 것은 아니지만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한 해를 열심히 준비하는 재수생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래 작은엄마가 울 큰딸을 조금 그리워했지.ㅋㅋ
넘 감동은 말고... 조금이라니까...ㅋㅋ
다른 학원도 진성과 별반 다를 것 없이 아침 6시부터 밤 2시까지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그대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단다.
그런 내용과
내년의 오늘 모습을 상상하면서 합격의 의지를 다진다나...
뭐 이런 내용이 있더군.
근데 작은엄마의 결론은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벌써 재수를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들로
울 큰딸도 별로 억울할 건 없군. 했어.ㅋㅋ
아직까진 워밍업이니 너무 달리진 말고
앞으로 한 9개월은 긴 시간이니
페이스 조절을 잘 하도록^^
지후는 요즘도 유치원에 가는 차에서는 기분이 별로 안 좋아.
적응기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함.ㅠㅠ
그래도 가서 잘하고 중간중간 울지도 않고
올 때는 기분이 좋아.작은엄마와 지후의 목표는(지후가 동의한 것은 아니나...ㅋ)2월 한 달은 무조건 "유치원이라는 곳을 내가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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