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윤아
오늘 신문에 건축설계하는 “희림건축 설계”의 친환경사업팀의 설계본부장이
아이 둘을 가진 여자인데 남성이 많은 건축분야에서 어떻게 본부장이 되었는지 인터뷰하는 기사가 있어 요약해서 몇자 적어본다.남자들이 많은 공과대학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축설계회사에 입사 했는 데높은 사람들이 다 남자인 회사에서 제대로 회사생활하고 높은 자리까지 승진 할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란 생각에 잘 할수 있다는 적극적 자세를 가지고 회사 생활하다보니 남자들을 다 물리치고 설계 본부장에까지 승진했고 두바이의 130억짜리 건축설계현상 공모에 당당히 1등 할수 있었다한다.어제 혜윤이가 이치료를 위해 잠깐 집에 들렸다 가면서 신문에 난 여자본부장과 같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어 아빠가 매우 기뻤다.예전에 학원에 처음 입학할때에는 혜윤이 마음이 왔다갔다하면서 학원에 가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기숙학원에 들어가 창살없는 감옥같은 생활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가진걸 느낄수 있었는 데 어제는 되려 엄마 아빠 위로하면서 공부를 열심히 하니 학원선생님 심지어 학원 친구들도 혜윤이를 위해 준다면서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이유를 잘 파악하고 있어 아빠가 마음이 편한해지고 혜윤이에 대한 걱정도 없어지더구나.오늘 점심시간에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figure skating경기를 하더구나.일본의 아사 다마오가 먼저 ice dancing을 했는데 실수 하나 없이 잘하고 점수가 73점이더구나. 그리고 김연아가 나왔는데 김연아가 약간 불안한지 화장한 눈썹을 자주 만져서 시합에서 실수 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실제 skating에서는 실수 하나없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