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1반 28번 유주원) 오늘 꼭 전달요망^^
- 작성자
- 장은정
- 2010-02-24 00:00:00
아들 잘 지낸겨?
밤에 잠은 잘자고 밥은 잘 먹고 아픈데는 없는지?
자유로운 생활하다 매인 몸이 되니까 깝깝하지?
몸도 맘도 적응할려면 시간이 쫌 필요하꺼야..
그래도 집 가깝게 있어서 안심이 많이 된다.
이번 토욜날 아빠가 데릴러 간다고 했지?
시간은 학원 선생님과 통화해 보고 정확히 알려 줄게
그러면 그때 학원 문 앞에 서서 기다리면 아빠가 가실꺼야..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려니 무척 힘들쟈~
틈틈히 시간 주어지는 되로 운동도 좀 하렴.
조금씩만 많이 하면 더 피곤하니까
엄마 잔소리 없는 세상에서 해방되어 마냥 좋은 것만을 아니쟈~
현재 상황이 이러하니 서로가 감내하고 인내하는 수밖에...그치
오늘 어떤 문구를 봤는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의 상황인것 같아
한 송이의 꽃이라도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서는
모진 풍파 가혹한 고통을 인내하고 감내해낸다는 문구지..
우리 주원이가 한 송이의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 지금
밤에 잠은 잘자고 밥은 잘 먹고 아픈데는 없는지?
자유로운 생활하다 매인 몸이 되니까 깝깝하지?
몸도 맘도 적응할려면 시간이 쫌 필요하꺼야..
그래도 집 가깝게 있어서 안심이 많이 된다.
이번 토욜날 아빠가 데릴러 간다고 했지?
시간은 학원 선생님과 통화해 보고 정확히 알려 줄게
그러면 그때 학원 문 앞에 서서 기다리면 아빠가 가실꺼야..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려니 무척 힘들쟈~
틈틈히 시간 주어지는 되로 운동도 좀 하렴.
조금씩만 많이 하면 더 피곤하니까
엄마 잔소리 없는 세상에서 해방되어 마냥 좋은 것만을 아니쟈~
현재 상황이 이러하니 서로가 감내하고 인내하는 수밖에...그치
오늘 어떤 문구를 봤는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의 상황인것 같아
한 송이의 꽃이라도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서는
모진 풍파 가혹한 고통을 인내하고 감내해낸다는 문구지..
우리 주원이가 한 송이의 꽃으로 피어나기 위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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