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작성자
예쁜우리딸 사랑하는엄마
2010-02-25 00:00:00
딸 오늘 내리는 비는 봄을 재촉하는 포근한 비내림인거같구나

저녘에 집에들어오니 허전한게 우리딸 생각이 더나네

아픈곳은 없지 매일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또하고 있네.

참 니가 보내달라는 양말은 집에 있는걸로 이것 저것고르다보니

이쁘고 엄마 맘에 쏙드는게없어서 보류중. 어쩌지

엄마는 우리딸에게 이쁘고 딸 맘에 쏙드는 양말을 보내주고 싶은데

내일 쇼핑해보고. 참 전번에 오빠가 선물한 양말 가져가지않았나?

그거 있으면 아깝다고 아끼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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