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작성자
이상윤
2010-02-25 00:00:00
성준아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네가 잘 적응해가고 있을거라 믿고있는데...어떠니?
낯선곳에서의 생활이 조금은 피곤할수도 있을거야 하지만 너의 꿈과 미래를 위한 너의 선택이니만큼 잘 적응해 가리라 믿는다..
네가 하고 싶은일을 하고 있는 너의 미래를 한번 생각해보렴..얼마나 멋지고 근사한지...올 한해가 너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수 있도록 너의 온힘을 쏟아부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꾀부리지 말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
항상하는 잔소리지만 올 한해가 너의 앞으로의 사오십년 아니 그이상을 결정하는거야...올한해 우리 열심히 노력해보자..
너 보내고부턴 집이 완전 절간같다..뭔가 허전하고 집이 텅 빈거만같아...너혼자서 살짝 빠져나갔을 뿐인데...정말 너무 허전해....학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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