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가 시작한다 싶더니
1월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그리고 짧은 설연휴가
지나고 네가 그곳에 입숙한지도
오늘로 열하루가 지났구나.
그동안 잘 지내고 있지?
어제 오전에 로긴했을 때만해도 사진이 없었는데
어제밤 엄마랑 통화하며 사진이 올라 왔단 얘길듣고
오늘 열어보니 조금은 야윈것 같구나.
아빠가 보기엔 사진속에 네모습이 왠지
낯설게 보이는 구나.
엄마의 설명이 머리를 걷어 올린 모습을 처음봐서 그렇다나.
암튼 각설하고
그곳에서 생활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어째든 아빠 엄마로선 네가 사소한것에라도
전혀 신경안쓰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영어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있는가 보다.
단어검사에 100점이 3개 올라와 있네.
다영아 올한해는 원없이 공부하고 공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