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최고의사내
- 작성자
- 서경희
- 2010-02-26 00:00:00
엄마가 태어나서 최고로 잘한일은 너희 남매를 낳은 것이다 그래서 그상황에 따라 최고로 입히고 먹이고 키우고 싶었다 물론 욕심만큼 실질적으로는 그렇게해 주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항상 그러했었다 건강하게 잘커주는 것으로 만족해야 되는데도 왜 자꾸 욕심을 부리게하는지 알수가 없구나 엄마의 욕심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목표와 도전이 있어야하는데.. 이또한 알면서도 잘안되는구나. 멋진사진 오늘 올라와있더구나 역시 우리아들은 잘생긴것같아ㅋㅋ 좀피곤해보이는 얼굴이라 울컥거렸지만 환경에 잘적응하고 있는것같아 놀라웠단다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편지써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엄마도 낙이 딱히없기애 한결같이 써고싶은데 너에게 방해가 되면 안되잖아.. 그건 이번휴가때 알려주라 엄마는 반복되는 일상에 뭔가 무료해있을때 한번 울려주는 전화벨소리가 굉장히 반갑고 정겹게 느껴질때가 있거든..그래서 매일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편지써도 되는지 모르겠다 사실 엄마도 낙이 딱히없기애 한결같이 써고싶은데 너에게 방해가 되면 안되잖아.. 그건 이번휴가때 알려주라 엄마는 반복되는 일상에 뭔가 무료해있을때 한번 울려주는 전화벨소리가 굉장히 반갑고 정겹게 느껴질때가 있거든..그래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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