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해라에게 (진10)

작성자
강천석
2010-02-27 00:00:00
아가야 잘지내니~

보고싶구나 밥은잘먹니 감기는 다 낳았니 ?
잠은잘자구 엄마가 보낸 비타민과칼슘은 잘먹구있니?
몇칠은 너무 보구싶어서 참 힘들었어..
이젠 괜찮아 ~~ 딸램도 씩씩하게 잘하고 있는데
엄마가 되어서 이러면 안되지 싶어 열씸히 기도하고 있단다
하루 시작할때 항상 거울보구 크게 활짝 웃으렴 그럼 기분도 좋아지구 좋은일만생긴단다~
긍적적인 맘으로 착한우리딸 잘 하리라 엄만 믿는다..

우리집에서 금기 음식이 있는데 딸램이 좋아하는 삼겹살 게장 파김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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