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2-27 00:00:00
잘지내니...? 사진을 보니 얼굴이...좀 그렇네.
밝지않아서...어두운곳에서 찍어 그렇나..?

어떻게 지낼만하니?
집은 텅빈것같다 .연락도 안되니 마치 군인가것같넹.

갑자기 달리진생활에 아들 씩식하게 적응 잘해가리라 믿는다.
뭐든 하고자 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해내고야 마는
너의 근성을 엄마는...굳게 믿고있거든...

힘들땐...대학캠퍼스를 활보하는 내년의 너의
근사한 모습을 그려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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