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지은..
- 작성자
- 고모
- 2010-03-02 00:00:00
고모는 오늘 개학을 해서 바쁘게 지냈다. 우리과에 신입생이 80명이나 들어왔는데 지은이 또래 친구들이라 그런지 각별했다. 이 학생들도 우리 지은이 처럼 그 집에서는 귀한 자녀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열과성의를 다하는 좋은 교수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늘 첫 강의를 하고 연구실에 들어와 앉았는데 큰딸 지은이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언젠가 엄마가 가르쳐준 진덕학원 사이트를 뒤져서 너를 찾았다. 예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다. 점은 어디로 갔나? ㅋㅋ
잘있지? 고모는 너 걱정 하나도 안한다. 우리 지은이는 어디가나 잘하고 이쁘게 처신한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지은아 고모는 어릴 때부터 너의 당찬 모습
오늘 첫 강의를 하고 연구실에 들어와 앉았는데 큰딸 지은이가 너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언젠가 엄마가 가르쳐준 진덕학원 사이트를 뒤져서 너를 찾았다. 예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니 반가웠다. 점은 어디로 갔나? ㅋㅋ
잘있지? 고모는 너 걱정 하나도 안한다. 우리 지은이는 어디가나 잘하고 이쁘게 처신한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지은아 고모는 어릴 때부터 너의 당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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