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해라에게 (진10)
- 작성자
- 강천석
- 2010-03-02 00:00:00
해라야 잘 지내고 있지?
어젠 아빠하구 뚝방길 운동나갔는데 개나리가 필려고 봉우리를 막 밀치고 있더구나~
개나리를 보면서 엄마 아빤 우리딸 생각을 했어~ 보고싶어서...
예쁜 꽃을 피울려구 몸부림치는 개나리를 보면서 엄마 아빤 생각했어..
우리딸도 지금 가고있는 이길이 활짝 예쁜꽃을 피우려 견디는 과정이라고
지혜롭고 똑똑한 우리 해라는 잘~이해하리라 엄만 믿는다...
아가야~
양말이랑 속옷을 귀찮아도 그날 그날 해결하구 알지...
민
어젠 아빠하구 뚝방길 운동나갔는데 개나리가 필려고 봉우리를 막 밀치고 있더구나~
개나리를 보면서 엄마 아빤 우리딸 생각을 했어~ 보고싶어서...
예쁜 꽃을 피울려구 몸부림치는 개나리를 보면서 엄마 아빤 생각했어..
우리딸도 지금 가고있는 이길이 활짝 예쁜꽃을 피우려 견디는 과정이라고
지혜롭고 똑똑한 우리 해라는 잘~이해하리라 엄만 믿는다...
아가야~
양말이랑 속옷을 귀찮아도 그날 그날 해결하구 알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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