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화식
2010-03-02 00:00:00
사랑하는 아들.
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시린 아들.
사진을 보니 살이 빠졌구나.
너도 꿈이있지?
아빠 엄마도 장후를 얻고 꿈이 생겼지.
잘 키워서 멋진 남자를 만들어야지.
딸랑이를 흔들면 까르르 웃는 너를 보고는
행복에 푹 빠졌지
이런 장후가 벌써 세상을 알아가는
나이가 됐다는 것을......
힘 내자.
힘 들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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