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0-03-02 00:00:00
아들아 잘 지내지. 물론 엄마아빠 윤경이도 잘 지낸다.

벌써 3월이 시작 되었구나 겨우내 추위를 이겨 내고 잔뜩 움추렸던 새싹들이

고개를 들듯 우리 아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네 꿈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자. 요즘 힘들지 잠도 부족할거고 하지만 아들 조금만 참자..

엄마 오늘부터 남명초 급실실에서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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