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치이야기

작성자
하치언니(정아)
2010-03-02 00:00:00
프롤로그

양말을뜯고잇는 하치..
호두를 껍데기 통채로 씹어먹을기세다



우리집하치는 털이무성하다.
정말정말 덥수룩 거지견이따로없다.
그 모습은 마치 동물농장 에 나오는
유기견과 흡사 했다.
하치의 둘째 언니 정아는 미용을 권했다.
그러나 다 밀자는 것은 아니였다.
처음에 하치 엄마와 하치 아빠는 반대를
거듭 반복하였다. 그 후로 몇해가 지난뒤
하치엄마는 정말 심각하다고 느꼇다.
그래서 하치의 미용을 결정했다.
그러고 나서 이주일 뒤 힘들게 예약을한뒤
하치엄마와 하치 언니는 하치를 더샵 미용실로
데려갔다. 거기서 미용사언니는 하치의 전체미용을
권했다. 하치언니는 강력하게 반대하였지만
하치엄마는 내심 그걸 바라고 있었다. 하치의 털이
많이 빠지는것이 그전부터 매우 거슬렷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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