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10-03-03 00:00:00
우리 듬직한 아들^^
워디 아픈데는 없는거지?
잠은 잘 잤꼬?
오늘은 엄마 교육이 있는 날이라
아침일찍 서둘러 편지를 보낸다.
어제는 수자아줌아 오셨었어.
수자아줌아 딸 인미는 서일대에 갔다고 하고
종범이는 홍익대가 됐는데 재수한다더니
그냥 다니기로 한 것 같더라
어제부터 개학했으니까
다들 신입생이 되어서들 대학이라는 곳에 갔다 오는것 같더라
내년 이맘때쯤엔 울 아들도 그렇겠지?
작은시간도 절대 무시하지 말고 아껴쓰도록해
고것쯤이야 하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작은 시간들이 쌓여 얼마나 위대한 시간을 만들어 내는지 알잖니?
네 꿈을 이루고자 하면 그 시간들이 차
워디 아픈데는 없는거지?
잠은 잘 잤꼬?
오늘은 엄마 교육이 있는 날이라
아침일찍 서둘러 편지를 보낸다.
어제는 수자아줌아 오셨었어.
수자아줌아 딸 인미는 서일대에 갔다고 하고
종범이는 홍익대가 됐는데 재수한다더니
그냥 다니기로 한 것 같더라
어제부터 개학했으니까
다들 신입생이 되어서들 대학이라는 곳에 갔다 오는것 같더라
내년 이맘때쯤엔 울 아들도 그렇겠지?
작은시간도 절대 무시하지 말고 아껴쓰도록해
고것쯤이야 하다가 큰 코 다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
작은 시간들이 쌓여 얼마나 위대한 시간을 만들어 내는지 알잖니?
네 꿈을 이루고자 하면 그 시간들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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